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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다녀온 맛집

윤가네 들깨수제비 & 보쌈에서 들깨수제비 먹고왔어요~

by 하다르 2019. 7. 27.

 

#윤가네들깨수제비&보쌈 #들깨수제비 #보쌈

비가 그치고 더위가 찾아왔어요!

근데 아직 비가 완전히 그치지는 않았나봐요~

비가 조금씩 내리는게

수제비가 먹고 싶은 날이에요~

윤가네 들깨수제비&보쌈

거리가 있어서 차가 없으면 못 가는 곳인데

지인분께서 차가 있어서

덕분에 잘 다녀왔어요!

보쌈도 맛있어보이지만

별미들깨수제비를 먹어보도록해요~

들깨칼국수는 2인 이상이래요!

기본 반찬은

김치와 깍두기 그리고

고추절임?? 같은데

저 고추절임은 찍어먹어도 맛있고

수제비 국물에 넣어 먹어도 맛있어요~

이 그릇이 엄청 큰데

사진을 이렇게 찍어서

작아보이네요!

3인분짜리인데

먹어보니까 4~5명이 먹으면

적당한 양이 될 것 같아요!

저는 걸쭉한 국물을 좋아하는데

여긴 그렇게 걸쭉하지는 않은데

맑은 국처럼 흐른데

맛의 진함은 부족하지 않았어요!

진한 들깨맛이 좋았어요!!

고추절임을 넣고

휘휘 저어서 먹어보면

새콤한 맛이 느끼함을 잡아줘서

더 맛있어요!!

김치랑 먹어도 맛있는데

그냥 먹어도 맛있는 들깨수제비

수제비가 배에서 불어서 그런가?

5그릇정도 떠 먹었더니

엄청 배가 불러요

 

그런데 아직도 남아있어서

어떻게 할까? 하다가

남기지 말자 하면서 다 먹었어요!!

 

 

#위치

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

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봉암리 230-7

 

주차장도 있어서 참 좋은데

점심시간에 가면 사람이 많으니

조용히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

점심시간 지나서 가시는걸 추천드려요~

 

저희도 1시 40분 쯤에 방문했는데

사람이 많아서 실내 사진을 못찍었어요~

 

그만큼 맛은 있으니

이 곳을 지나시는 분들은

한번쯤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!

 

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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